비타민C 여드름과 무슨 관계일까?

비타민 C, 우리에게 제일 친숙한 비타민 아닐까?

비타민 C는 먹기도 하지만 피부에 바르기도 할 정도로

활용도와 효용성이 큰 성분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비타민 C에서 나온다는 연구 논문도 있고,

비타민C를 메가도스(과용량 복용) 하면 건강이 좋아진다는 분들도 있다.

 

나도 요즘 메가도스를 하려고 계획 중인데

★이 참에 비타민C와 여드름의 관계★에 대해 정리해봤다.

 

주기적으로 폭발하는 내 피부^^

 

 

비타민C 효능

 

 

비타민C의 대표적인 기능은항산화 및 미백효과다.

더불어 피부결을 정돈하고 피부 손상을 회복시켜주기도 ,

멜라닌 색소 증가를 억제해서 기미나 주근깨를 완화하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화장품에 아스코빅애씨드(비타민C)가 함유된 것.

 

비타민C는 피로회복에도 탁월하다.

우리 몸에 피로가 쌓이면 활성산소가 늘어나는데

세포 산화를 방지해서 각종 암과 만성질환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비타민C가 여드름 피부에 미치는 원리

 

여드름은 외부 환경, 신체 건강, 스트레스, 호르몬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을 한다.

 

나 역시도 여드름을 늘 달고 사는데,

이게.... 뭘 먹는다고, 바른다고 한번에 쨘! 하고 없어지질 않는 게 문제.

발생 이유가 너무나 복합적이니까.

 

하지만 수많은 민간요법들과 달리 #비타민C는 "과학적"으로

여드름 감소, 여드름 흉터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입증됐다.

 

피부 회복에 꼭 필요한 콜라겐 합성을 도와서

염증으로 인한 상처 치유를 빠르게 해주는 것이다.

 

비타민C 하루 최대 섭취량은 2,000mg.

시중에 유통되는 비타민C를 기준으로 하루 1알~ 2알인데

신기하게도, 비타민씨 는 과용량 복용해도 안전하다고 알려져있다.

왜그럴까?

그 이유는, 다른 비타민(A,D,E등)은 지용성인데 반해,

비타민C는 수용성이기 때문이다.

체내 필요 이상으로 들어오면 모두 소변으로 배출되니

많이 먹어도 비교적 안전한 영양제로 알려져있다.

 

 

내가 구매해서 먹는 비타민 C

 

 

 

 

이번에 구매한 비타민도 #닥터스베스트 브랜드다.

내가 이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역사가 오래됐고,

200가지가 넘는 제품군을 가지고 있고, 그 옵션도 다양해서다.

 

이 비타민씨는 함유량이 1000mg, 하루에 1~2알씩 먹고 있다.

 

 

 

 

캡슐형이라서, 그냥 물과 먹어도 되지만

저 캡슐을 반으로 비틀어 열어 다른 스무디에 타먹어도 된다.

얼라이브 종합비타민 같은 약은 테블릿이 너무 크고 단단해서

목넘길 때 너무 아픈감이 있는데

 

이런 캡슐형 타입은 약 크기가 크다고 해도

태블릿 타입처럼 넘길 때 아프진 않아서 좋다 ㅎㅎ.

 

현재는 습관처럼 1~2알씩 먹고 있는데

민감한 피부가 조~~~금씩 안정화되어감을 느낀다.

메가도스(과용량복용)을 하는 건 아니어서

효과가 미미하지만 용량을 더 늘려보면 효과가 씨게 오지 않을까?

 

메가도스 요법은 곧 시작해서 후기를 남기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