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기도 빼고 수족냉증도 완화되는 #붓기차 #보람차

먹을사람 '잔소리' 리뷰에 이어서!

오늘은 '보람차' 리뷰!

 

100% 내돈내산이기 때문에 거짓없이 찐 진실만을 말하겠다ㅋㅋ.

왜냐면 나의 경우 '붓기차' 찾아 삼만리를 했던 사람이고,

그로 인해 쓴 돈도 꽤 많기 때문에 ㅠㅠ!!!

 

붓기차 유목민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보람차'

 

네이밍을 어쩜 이리 찰떡같이 했지... 보람차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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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차 가격

139,000원 (60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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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 세일 가격 -> 94,000원

 

나는 3패키지가 들은 기본형으로 샀고,

각 패키지당 20포씩 들어있어서 총 60포짜리다.

나눠서 포장이 되어있다보니 한 상자는 내가 먹고 나머지는 가족에게 기부해도 된다.

 

 

 

사실 이 제품 구매하기 전에, 성분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붓기 완화에 효과를 봤다고는 하는데,

정작 하준맘 인스타를 가보니 성분은 거의 비공개느낌으로 진행하시길래,

아무리 판매자를 믿는다해도 의구심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근데 지금 와서 드는 생각.

진작 사이트에 들어와 제품 상세보기를 클릭할 걸 ㅋㅋ

먹을사람 사이트에는 원재료명이 다 명시되어있다. (구매하고서야 발견...멍충이)

 

 

 

주요하게 봐야할 성분은 아래 4가지다.

 

* 쇠비름:  오메가 3 풍부, 혈관 청소 역할

* 호박:  펙틴 풍부, 이뇨작용 도와서 붓기 완화

* 생강:  살균 항균 작용, 면역력 강화 및 혈액순환 도움

* 약쑥:  성질이 따듯하여 몸이 냉한 사람에게 잘 맞음. 위장장애 개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도 있고, 특히 호박의 경우는 쌍수 후에 100% 찾는만큼 붓기 완화로

널리 알려진 식재료 중 하나.

 

 

한 포당 크기는 카누 보다는 크고 맥심보다는 작다.

차 마실 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크기.

 

나는 주로 헬스장에서 운동 끝낸 후, 저녁에 자기 전에 마시거나

아니면 아침에 너무 온 몸에 부종이 심하면 마시고 있다.

 

 

쏟아붓는 순간 한약재 향기가 연하게 솔~솔

뜨거운물, 찬물에 둘 다 녹지만

양이 꽤 많아서 수저로 꼭 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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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0포 정도 먹은 중간 후기.

아침에 팔 다리 얼굴 할 것 없이 다 탱탱 붓는데,

그런 탱탱볼 느낌은 사라졌다. 큰 붓기보다는 잔붓기에 더 강한 느낌이다.

잔붓기만 잡혀도 다이어트 한 것처럼 약간 몸매 라인이 살기 때문에 만족한다.

 

그리고 붓기보다 더 많이 효과를 본건

바로 수족냉증.

 

손 발을 수시로 주물러주고 핫팩을 달고 사는 나로서는

참으로 감사한 변화가 아닐 수 없다.

한의원에서도 많이 쓰는 재료를 베이스로 만들어서 그런지

몸이 건강하게 따듯해지는 느낌이다.

 

수족냉증이랑 혈액순환 개선이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추천하고픈 제품.

단, 세일 때를 노리시길.   (비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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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사람 다이어트 간편식 '잔소리' 리뷰

curiousplanet.tistory.com/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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